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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위에이드’ 프리A 투자
  • 기사등록 2026-07-13 0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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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진 왼쪽부터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김대승 위에이드 대표,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독자적인 소형 언어모델(sLLM) 기술로 의료 데이터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위에이드에 프리A 투자를 집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치아보장 상품 영역은 민간보험 단일 품목 중 가장 많은 약 924만 건의 가입 풀을 형성하고 있으며, 관련 치주질환 환자 역시 1,968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시장이다. 그러나 비급여 진료 비중이 높고 여전히 수기 기록 의존도가 커 발생하는 구조적 비효율 탓에 피보험자의 37.5%가 혜택 수령을 중도 포기하고 있으며, 건당 평균 6~9종의 증빙 서류와 13일의 처리 시차가 소요되는 고질적인 정체 구간을 겪어왔다.

 

김대승 위에이드 대표는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원천 기술인 sLLM 알고리즘의 경량화와 데이터 전송망 최적화에 전념할 방침이다. 단순히 의료 현장의 수기 행정을 대체하는 단편적 전산 도구의 한계를 넘어, 본격화된 의원급 실손 전산화 및 마이데이터 개방 흐름에 맞춰 민간 의료와 민간 금융 생태계를 투명하게 연결하는 B2B 정보 인프라 플랫폼의 기준점을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에이드가 개발한보움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병원마다 각기 다른 전자의무기록(EMR) 소프트웨어 환경에 종속되지 않는 고유의 'EMR FREE' 기술을 채택했다. 의사가 입력한 비정형 구강 임상 텍스트를 감지해 검증 가능한 정형 데이터 API 형태로 실시간 정제하는 메커니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복잡한 서류 발급 없이 모바일로 신속 청구가 가능하며, 병원은 행정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솔루션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전국 215개소 이상의 의원급 처방 인터페이스를 확보하며 현장 도입 속도와 정량적 확장성을 시장에서 직접 검증받았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향후 시장 전망 및 경영 로드맵과 관련해위에이드가 보유한 이기종 시스템 연동 기술과 정제 인프라는 데이터 자산화 흐름이 가속화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핵심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TIPS(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포함해 후속 자본 조달과 다각적인 밸류업을 책임감 있게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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