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기부 ‘2026 글로벌 팁스’ 최종 선정된 뷰런테크놀로지, KAIST와 맞손… 총 사업비 64억원 규모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 착수
  • 기사등록 2026-08-18 07:39:27
  • 수정 2026-08-26 22:38:12
기사수정


▲ [사진] 뷰런테크놀로지, 64억원 규모 ‘글로벌 팁스’ 선정 (사진제공=뷰런테크놀로지)



자율형 AI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글로벌 팁스(Global TIPS) 일반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차 기반 글로벌 실증이다. 총사업비는 64억 원(4년간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0억 원) 규모로, KAIST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모빌리티 AX 연구소와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원격주행, 초저지연 통신, C-V2X 기반 차량 제어 기술을 전폭 지원한다.

운영사인 ㈜이앤벤처파트너스는 선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IR 및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은 시험·인증 대응 및 기술 자문을 뒷받침한다.


이번 연구개발은 모듈형 방식의 높은 통합 비용과 단일 AI 모델 기반 E2E 방식의 판단 불투명성(블랙박스)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뷰런은 현실 세계를 대규모 학습한 WFM을 라이다(LiDAR) 센서 데이터, 카메라 영상과 융합하는하이브리드 학습방식을 적용한다.

아울러 VLM·VLA AI 기술을 활용해 판단 근거를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차량 탑재용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구동되도록 최적화해설명 가능한 자율주행 AI’를 완성할 계획이다. 가상 환경과 실차 제어 결과가 순환 반영되는 순환형(Closed-loop) 검증 체계도 도입된다.

실차 검증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독일, 호주 등 글로벌 주요 10대 도시에서 순차 진행된다. 뷰런은 인지 솔루션코파일럿’, AI 라이다 플랫폼엑스 팩토리’, 고정밀 데이터 구축 시스템프로스펙터’, E2E 모델타이탄등 자체 핵심 기술 자산을 대거 투입한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이번 글로벌 팁스 선정은 뷰런이 축적해 온 인지기술과 데이터, 차량 탑재형 AI 기술을 하나의 E2E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국내외 10개 도시의 실제 도로에서 국가와 주행환경이 달라져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기술임을 증명하고, 로보택시와 글로벌 OEM을 대상으로 한 사업화까지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인지 솔루션부터 데이터 구축, AI 모델 개발과 차량 배포까지 자율주행 AI 개발 전 과정을 잇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계기로 개별 인지 솔루션 공급을 넘어, 글로벌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확장하는 자율형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einews.net/news/view.php?idx=84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 대통령 "강력한 균형발전정책 추진…중앙-지방은 운명 공동체"
  •  기사 이미지 이 대통령 "미래 재원, 생산적 분야 투입…수치 관리에 매몰 안돼"
  •  기사 이미지 이 대통령 "국민 신뢰 확보 못하면 모든 성과 모래성처럼 쉽게 무너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