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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8월 준공,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 체결 - 공공 인프라와 민간 전문성 결합해 고품질 치매 요양 서비스 제공 - 유니트형 공간 도입 및 치매 전담형 안전 설계로 정서적 안정 도모
  • 기사등록 2026-08-20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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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오는 27일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을 앞두고 시설의 전문적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8월 준공, 휴먼복지회와 위 · 수탁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공공 노인요양 인프라에 민간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 계양구 갈현동에 들어서는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은 `치매 국가책임제` 기조에 따라 건립되는 인천시 핵심 공공 노인요양시설이다.

 

연면적 2,980.35m² 규모의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구성됐으며 치매전담실,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 맞춤형 시설을 갖췄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휴먼복지회는 향후 5년간 시설 운영과 관리를 전반적으로 맡는다. 이들은 단순 돌봄을 넘어 치매 증상 완화와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 내부는 소규모 인원이 가정처럼 생활하는 `유니트형(Unit) 공간 구조`를 전면 도입했다. 이는 어르신에게 익숙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배회나 돌발 행동 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도록 치매 전담형 안전 설계를 적용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이 본격적인 개원 준비를 마치고 전문적인 공공 요양시설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치매 어르신에게는 존엄한 일상을, 가족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365일 돌봄 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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