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빛낼 맛집 찾는다...먹거리부스 참여업소 모집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0월 25일(일) 신정네거리역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먹거리부스 참여업소를 오는 8월 25일(화)부터 9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도심 속 도로를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해 공연과 문화·체험, 먹거리를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양천구 대표 가족축제다. 구는 축제 현장에서 지역의 특색 있는 맛을 함께 선보이기 위해 관내 음식점 등 20개소 내외를 공개 모집해 `먹거리존`을 운영한다.
지난해 축제에도 양천구 대표 맛집 20개 업체가 참여해 닭강정과 국수, 아이스크림 등 간식부터 식사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인기 부스마다 음식을 맛보려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는 등 축제의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간식부터 어른들에게 친숙한 추억의 길거리 음식까지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먹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는 한층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업소에는 많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업소와 대표 메뉴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양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등 영업신고 업소 가운데 사업자등록 후 3년 이상 운영 중이고, 축제 기간 한시적 영업신고가 가능한 업소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8월 25일(화)부터 9월 4일(금)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양천문화재단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조건과 제출서류는 양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양천문화재단(02-2021-89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업소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인지, 업소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지역 대표성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 11일(금)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축제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먹거리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에는 하루 동안 약 8만 5천 명이 발걸음해 지역 대표 축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올해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오는 10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신정네거리역∼신정1동우체국 일대 약 9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축제 개최에 따라 해당 구간 왕복 6차선 도로는 10월 24일(토) 오후 10시부터 26일(월) 오전 4시까지 30시간 동안 전면 통제되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양천의 특색 있는 맛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숨은 맛과 매력을 많은 방문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양천의 다양한 음식점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